일단 관심분야는아니지만 어쩌다보니 4년제졸업하구요 용돈벌이겸 친구와 1년정도 일하구 나서 고향으로 내려와 공부를 하던중 우연치않게 노인시설에 회계업무쪽에 보조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자격증은 없습니다 철없을땐 머 필요가잇겟어 해서 안땃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시키는것만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설회계업무가 부담감이들고 여러가지로 점점 제능력으로 무리라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이것도 버티면 된다고하는데 이걸 넘겨준건아니지만 저에게 주고 다른일을 하는 선임이 아직도 이일에 매달려서 수정해주고 고쳐주고 지적해주고 결국 그분에겐 일만 더 늘어난상태고요 (선임이여자입니다)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고 말은못하겠고 돈은벌어야하고 저만망가지면 괜찮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다보니까 그압박감이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서 그만두고 모은돈으로 제능력을 좀더 키우면서 공부를해야할지 특히나 낮가림이심한지라
일단은 관리하시는 국장님이랑 애기해보고 좀더생각을해야할지
그만 두고 빨리 마음을 잡아야할지 나만 이런건지
사무실만 들어가면 숨이 막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