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입니다 저에게 자극적인 말좀 해주세요::짱공유닷컴

최근 방문

인생상담

자유·수다

짱공유>이슈>인생상담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백수입니다 저에게 자극적인 말좀 해주세요

자지코 작성일 15.02.25 17:30:55

댓글 24조회 5,092추천 7

https://www.jjang0u.com/board/view/needhelp/14188190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집에서 야동보고 게임만하는 백수입니다
일을 알아봐야하는데 귀찮고 다시 일하려니 두렵기도 하네요
저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자극적인 말좀 해주세요
욕해도 괜찮습니다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자지코의 최근 게시물

[21]연봉협상하면 보통 월급 어느 정도 오르나요??

등록순

fkvlzl15.02.25 17:42:01 댓글

0 0

백수의 문제는 자신감이 점차 떨어지는 거임. 야동도 좋고 게임도 좋지만
한계점까지 다다를 수 있는 운동을 권해보는 것을 권유함!!!!

운동해서 몸 좋아지면 자신감도 상승하는 것이 남자임

아이디가 자1지1코이니 남자일거야...
고니_15.02.25 18:20:10 댓글

1 0

저 역시도 운동 추천해드립니다.
등산 or 복싱.

5개월째 백수라고 욕까지는...
조금씩 사회활동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운동이 싫으시면,,,
헌혈 어떠세요?
시도는좋았다15.02.25 18:52:45 댓글

1 0

백수라도 일상생활할때처럼 저녁에자고 아침에 일어나세요~
잠시 일탈 괜찮아요~ 휴식기라 생각하시고 맘 다시잡고 준비해보세요
저도 백수네요 좀 심각한병에 걸려 요양하고있는거지만요 힘내시라고 ㅊㅊ
온이아15.02.25 19:59:42 댓글

2 0

당신이 희망입니다.
신찰리채플린15.02.28 16:48:47 댓글

0 0

최고. 추천 박아 드립니다.
GuMa15.02.25 23:40:24 댓글

0 0

아직 돈이 있으신가보네요
돈떨어지면 움직이게 돼 있습니다.
콘딧15.02.26 09:16:13 댓글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허경영15.02.27 14:28:25 댓글

0 0

아~ 부럽다 ㅅㅂ 일 좀 관두고 쉬고 싶은데 ㅜㅜ
포이동15.02.27 15:41:17 댓글

0 0

넌 똥만드는 기계일 뿐이야...
테일러48215.02.27 17:11:24 댓글

0 0

뭐라도해요 운동,독서,취미등등 백수가문제가아니라 아무것도안하는게문제....
은재콜15.02.27 20:24:16 댓글

0 0

5개월이면 뭐 양호하네
개뽀록.15.02.27 21:03:34 댓글

0 0

삶에 목표도 없으면 그리되죠. 하고싶은 것도 없고, 이루고 싶은 일도 없으면서 부모님과 주변 눈치땜에 억지로 일 시작해봐야 본인만 괴로울 뿐입니다. 일단 쉬운 알바부터 하면서 장기,중기,단기적인 삶의 목표부터 수립하심이.. 목표란게 뭐 거창한게 아니에요. 돈모아서 유럽여행 가겠다, 전국투어 다니겠다, 하물며 유행하는 아웃도어 패딩 사겠다.. 이런거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moyaam15.02.28 00:47:32 댓글

0 0

일딴은 규칙적인생활과 운동부터 하시라하고싶네요.....
힝15.02.28 15:28:36 댓글

0 0

니가 백수든 뭐든
내가 왜 신경써야 되는데
어차피 자신을 위해 사는 인생인데
coco15.02.28 16:51:22 댓글

0 0

두렵다는것이 곧 희망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희망마저 없는 분들은 더 극단적인 선택을 하니까요.
두려움을 느끼시는 만큼 도전해보세요.
귤♡15.02.28 20:34:58 댓글

0 0

돈떨어지면.. 슬슬 다시 일 시작하게되죠,, 일력이라도 나가세요..
오늘도벗는다15.03.01 11:03:16 댓글

0 0

돈 벌 생각을 하는거야? ㅎㅎ 왜? 돈 좀 모으면 또 야동이나 보고 딸이나 칠것을....

반복됐던 기나길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흠~~~~ 나는 없었어 그리고 내일 조차 또 없었어~
니가넘좋아15.03.01 22:49:35 댓글

0 0

경험에 의하면-
조금 쉬면서 잉여짓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불안함이 있겠지만 또 그러면서 한편으로 계속 관성에 이끌려가기도 하겠죠.
하지만.
꼭 나쁘다고,혹은 죄스럽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인간관계가 끊어지진않게 가끔 카톡이나 전화등으로 안부를 나누셨으면 좋겠네요
맨날보는 친구들부터 가까운 부모님 형제 회사동료 등등.
순간입니다. (지금 힘든 이시간도 지나고 보면)
딜라이프15.03.02 16:41:07 댓글

0 0

당신은 당신 어머님의 자부심입니다.
촉촉한쿠키잉15.03.02 17:52:22 댓글

0 0

위에도 언급됐지만 돈 떨어지면 알아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노시길.

여기서 욕 먹어도 변하는건 1g도 없으니까요.
alswn4315.03.02 18:24:57 댓글

2 0

조급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자금이 떨어질때까지 떨어지고 야동을 보든 게임을 하든 폐인생활이 질릴떄까지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인간이 할짓인가 짐승새기인가 할정도로 자괴감이 몰려오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 정신이 들것입니다. 아직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고 정신차린다고 차려질 단계는 아닙니다.
귤맛프링글스15.03.02 21:15:46 댓글

0 0

컴질 그만하고 나가서 일해 이 백수놈아
부활찾아서15.03.10 11:58:54 댓글

1 0

5개월이 5년되고, 한참 아래 동생이 먼저 취업하고 결혼해 애낳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마리이노15.03.15 16:14:03 댓글

1 0

대충살아도 괜찮아요 일할 능력이 안되면 그대로 살아도 되염 저능아 연기해서 장애 진단받으면 나라에서 45만원 최저 생활비주는대 평생 줌. 그정도면 하루 1만5천원정도 평생 놀고 먹을수 있음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972	안녕하세요	김주하12	2025.03.20	32,980	0
7971	[5] 고민상담	뚜르뜨	2025.03.12	93,044	2
7970	[1] 농지에 있는 집	사상최강	2025.03.08	122,101	0
7969	[6] 경업금지 문의드립니다	2찍남은죽자	2025.03.08	123,399	1
7968	[19] 상습적으로 사기당하시는 아버지 (사업중독)	이공계에이스	2025.03.05	148,131	29
7967	[2] 세액공제 때문에 IRP/연금저축보험??????? 질문	_Alice_	2025.02.26	193,592	3
7966	[7] [잡담] 연말정산.. 이게 최선입니까 ㅜㅜ	_Alice_	2025.02.24	213,085	5
7965	[2] 싱글벙글 올리버쌤이 말하는 '미국인들의 쌩까는 문화.jpg	찐만두두빵	2025.02.24	215,595	4
7964	[5] 회사 월급밀려서 고민	우주최하노동자	2025.02.24	214,279	4
7963	[5] 이직한지 한달도 안 된 회사, 상사랑 불화가 생겨서 고통스럽네요.	개나리v	2025.02.23	226,511	4
7962	[4] 회사에서의 실수..	녹색애벌레	2025.02.19	261,982	3
7961	[1] 요즘은 빚 없는게 성공 인듯	유자차생강	2025.02.17	276,120	4
7960	[2] 연차와 퇴사 질문 드립니다.	에켁	2025.02.12	325,039	2
7959	[4] 형님들 이직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푸핫핳	2025.02.11	337,078	1
7958	법인사업자에서 토킹바 인수 괜찮을까요?	뭘로하지음	2025.02.09	350,539	0
7957	[8] 퇴사하고 싶을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Nobodyzo	2025.02.07	364,521	3
7956	[2] 스키장에서 핸드폰 분실 ㅜㅜ 어째야할까요	파란불그만	2025.02.02	392,078	4
7955	[8] 상여 200만원 세금 질문	_Alice_	2025.01.25	464,186	6
7954	[7] 창업으로 가마치통닭 어떤가요?	후배위하는선배	2025.01.16	531,549	4
7953	[5]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해드려야 할 일이 있을까요??	복학생인증	2025.01.12	556,516	5
7952	[1] 월급에서 비과세 항목도 소득으로 치나요?	_Alice_	2025.01.07	584,391	1
7951	[3] 나이 들어서 그런가 영화 보기가 힘듬	유자차생강	2025.01.05	590,748	3
7950	[17] 퇴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호구왔또	2025.01.05	571,948	28
7949	[6] 직장 때문에 고민 이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콧구녕	2024.12.20	697,881	2
7948	[6] 횽들 한번만 도와주라!	지랄대마왕	2024.12.16	732,303	1
7947	[2]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신 것 같습니다.	달묘둘째	2024.12.13	739,919	3
7946	[8] 마사지샾에서 전화왔어요	yenwpd	2024.12.06	780,041	11
7945	[4] 근무태만하는 근로자들	IT하루살이	2024.11.27	830,578	6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백수입니다 저에게 자극적인 말좀 해주세요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