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한 새내기입니다.
우선 자동차 제조업이구요 세후 월 280 법니다 사무직이구요
돈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이렇게 돈을 보고 회사를 취업한것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억압된 분위기와 성과를 내야 한다는 현장을
눈으로 자주 보기에 제가 예상했던 회사생활과는 너무 다르네요 서로 서로 까기 바쁘고 팀원끼리 말 한마디 안섞을때도 많고
신입이라 머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너무 답답하네요 ㅜㅜ
주5일에 연봉도 쌔고 참 좋은 분위기지만 끊임없는 야근과 주말에도 업무 전화가 오며 요새는 회사 꿈만 꿉니다
적성을 생각해보면 어릴적 관심 갖고 있는 자동차 정비쪽을 배워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네요
근데 또 현실적으로 보면 지금 이만한 돈 벌수 있는 회사에 간다는 보장도 자신없고 너무 전역후 취업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어린나이에 여행이나 여러경험도 못한거 같아 최근들어 많은 별 생각이 드네요
결론
1.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에 취업
2. 예상과 다른 회사생활
3. 별의 별생각이 듦
4. 꿈을 찾아야 할지 현실을 생각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