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28살에 현재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입니다.
전문대졸 후 3년간 일을 해왔는데, 요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이직 생각이 자꾸만 나네요.
원래 제가 올해 진급이였는데, 진급을 못해서 더욱 이직이 간절한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주된 원인은 일이 많아서 개인 시간이 부족하고, 직장에 대한 회의감이 자꾸 들어서요.
정직원이긴 하나, 전문학사라 남들과 같은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것 같지도 않구요.. 진급같은 경우..
힘들겠지만, 공기업이라는 큰 꿈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 회사의 진급 시험을 대비하는게 좋을지,, 이직을 염두하고 크게 봐서 기타
영어와 자격증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직장생활 참 힘드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