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올 해 2월) 학생입니다.
자격증이라 해봐야 운전면허, 사회복지사 2급, MOS 정도구요...
학자금 대출 남은게 1000만 정도네요;;
전공은 맞는듯 맞지 않는 듯 하구요...ㅠ 특히 페이가 너무 걸립니다.
제게 선택지가 몇개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지 엿쭙고 싶네요..
1. 그냥 전공을 살려 일단 취직 후(계약직이라도) 2~3년 돈을 모아 워킹을 떠난다.
2. 컴활, 정보처리기사 등의 자격을을 따서 아무 회사의 사무직을 노린다.
3. 학자금 대출 + 워킹을 위해 공장 or 조선소에 취업하여 돈을 모은다.
4. 군인으로 재입대를 한다. (장교로 3년 복무)
어떤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ㅠㅠ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