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저의 자존심을 무참히 무너뜨린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왠지 그사람을 아프게 하지 않고는 여겨낼 수 없을듯한 분노로 1년가까이를 살아왔는데
도저히 이렇게 살아가긴 싫네요
나쁜마음 먹기 싫은데 자꾸만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화가나고 모든사람들이 미워지고 그러네요.
다시금 세상의 아름다운면을 보고 느끼고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생각날때마다 자꾸만 세상의 어두운면만 보고 제 마음도 어두워지는것 같아 너무 싫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내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방안이 뭘까요.
(예를들면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던가 그런것 말이죠...)
이런 현상을 나타내는 심리학적 용어도 있을까요.
여러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