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마시고 ..저보다 형님들도 가시고 아우님들도 계실테지만 아무 조언좀 부탁드리고자 글좀 남기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백수 생활을 오래 하다가 운좋게 이번에 좋은 직장을 얻게 되어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남자가 저혼자 입니다.
신입사원을 받앗는데 동기가 저와 또다른 한명 ..그분 조차도 여성... 제 위에 사수도 여성분 과장님도 여성 ..다~여자
눈씻고 찾아봐도 제나이 또래남자는 안보이더라구요..ㅠㅠ
그럼 의문이 잇겟죠.. 땡잡은 놈이라고 다들 좋아하겟지만...정말 불쌍하게도 전 모쏠입니다...;;;;;;;;;;;
여자와 말도 잘 못하는 개쑥맥 ㅂ ㅅ 넘이죠..
하지만 전 이직장을 평생직업으로 삼고 절대 그만 두어선 안되는 그런 상황입니다.첫날 인사드리고 오는 자리에서도 어색하고 숨막혀 죽는줄 알앗습니다... 내일 출근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고 완만한 직장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을까요..
짱공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아..써놓고도 한심해 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