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개쓰래기 선생)이후로 인생에 변환점 생긴일/글을 잘못씁니다 이해좀

ffff 작성일 16.02.21 20:58:39
댓글 21조회 4,545추천 11

이직 할려고 회사도 때려치고

집에서 잠시 쉬고 있네요 ㅎㅎㅎ

스트레스성 탈모로 인하여 이직합니다

머리 숱도 엄청 빠지고 발모제 열심이 바르는중 효과가 아직은 없네요

3일제 쉬고 있는데

3월2일 부터 다른 회사 출근 합니다

그냥 품념이나 할가 해서요

어릴적이야 그냥 시골촌동네에 살아서 세상 살이가 먼지도 모를적이고

중학교 중소도시 이사간후 우리 집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 간다는걸 암게됨 엄마 세벽부터 요구르트 배달다님

요쿠르트 아줌마 입니다

엄마 힘든날이면 동생이랑 둘이서 배달하는거 도와드림

정말 힘들게 엄마 일하셧슴 아버지 서울에서 목수로 일하시고

당시 우리집 월세 살음 동생 어어니 나 아부지 중학교 시설 정말 찟어 지게 가난햇슴

중학교 2학년 올라가서 여자 선생이 담임 맡음

내안생 최고의 개쓰레기 선생님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이 없엇음 우리집 정말 가난 햇슴

담임 이라는 개쓰래기 여선생이 나보고 부모님 모셔 오라함

뻔이 내용이 촌지 나 선물 받아 먹을려고 학부형들 줄줄이 소환함

나만 끝까지 안부름 정말 엄마 힘들게 번돈 저런 개쓰래기 같은 선생 한테는 절대 못준다

나한테 커텐 및 화분 사오라함

나 집에 돈이 없어서 못사온다구 함

어머니 힘들게 번돈 이런데 못쓴다고 햇슴

어머니 학교라 오라함 나 우리 엄마 세벽에 일나가서 점심때는 주무시고 저녁에 일러 나신다함

그당시에는 자전거로 배달함

절대 엄마 못오게 함

아뒤로 계속 갈구고 힘든 일을 자꾸 시킴

결정적인건 시험 못봣다고

친구들 있는 압에서 귀싸대기 10맛음

정말 눈물 흘렷음

돈있는 애들은 시험 못봐도 근다리지도 않고

나같은 없는 놈들만 괴롭힘

집에 가서 한참 엄마 몰래 울엇음

이거 말고도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엇는데

그냥 참고 지냄

참고로 음악 선생 이었음

개쓰래기 같은년

돈있고 빽있는 애들은 잘해주고 나같이 돈없는 놈 만 괴롭이고

이년 때문에 가치 관이 바뀜

아주 고마운 년이지

이년 이후로 학교 선생이 죄다 쓰래기로 보임

현제도 그럼 선생이란 직업  가진 인간들 만나면 존경 보다는 혐오 감이 더들어감

쓰래기 같은 여선생이 아침 조회시간에 친구들 보는 앞에서

나보고 한말 아직도 기억남

넌 외그렇게 가난 하게 사냐고 !!!!!!!!!!!!!!!

정말 많이 울엇다

처음 으로 학교 다니면서 말없이 집에감

집에 안들어 가고 집근처 골목에서 정말 펑펑 울엇다

그나마 위로 해준다고 저녁에 와준 친구들 없엇음 정말 중학교 때려 칠번 햇다

그날 밤에 한숨 안자고

생각해서 결론 낸게

돈이나 벌자 공부고 머고 돈이 최고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이 벌어서 저 개 조 가튼 선생 보다 잘살자

작정 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돈벌기 시작 하니가 정말 모이긴 잘모이러다라

아직도 저 중학교 쓰래기 음악선생 생각함 정말 치가 떨린다

촌지 그만 밭아 처먹고 애들 교육이나 잘 시키길 바란다

내인생에 쓰래기 선생을 만나서 삶에 방식이 바뀌더라

정말로 길바닥에서 마주 치면 귀싸대기 100대는 때리고 싶다

시 발 년 아

니가 한말이 아직도 20년이 지난는데 가슴에 상처로 남아 있다

너같은 쓰래기 선생 만나서

학교 선생들이 아직도 쓰래기로 보인다

쓰레기 선생아 혹시 라도 이글 읽게 되면 정말 반성좀 하고 살아라

ㅂㅎㅈㅎㄱ 쓰래기 음악 선생아~

 

 

 

ffff의 최근 게시물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