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직장인 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이 회사에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현제 월급이 몇달째 한달씩 밀리는 상태이고 고향집에도 일이 좀 있는 상태입니다.

월급이 다음달에도 나올지 모를는 상태고요....

올해에는 큰 사업 몇개가 있다는데.... 언제 그 상업을 해서 돈이 언제 나올지도 모름니다.

이런저런일때문에 그만두라고 하는대 회사에서 전 잡을러고해요...

회사쪽에서 절 잡는 이유는 이번에 제가 일하는 부서와  다른 부서가 통합이 되고 새로운 부서가 몇개가 생김니다.

그 몇개 부서중 제가 일하게 되는 부서는 지정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한 출장일 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이부서에게 몇가기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본인만 쓸수있는 회사차(소형차)와 월급+출장비+수당30만원(수당비은 확정된게 아닙니다)

전 차가없는 상태인데 그 회사차를 제 개인용도로 사용 할수있습니다. 주말에 놀러 갈때도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제 월급이 200만원이 안되는데 출장비랑 수당 다하면 월 300 가까이 받을수 있어요.

좀 끌리는 혜택이지만 나쁜점도 있어요.

현제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중인데 출장 나가면 일주일 동안 출장만 가야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놀고 싶어도 일생기면 바로 일하로 출장 가야하고요 친구들과 만나도 술 한잔도 못먹어요...

즉 제 개인 생활이 없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계속 이 회사에 남을지 아니면 이직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