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과게 와레즈 시절 때 부터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사회인이 된 30살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사회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전문대학을 다니다가 수도권 대학에 편입 후 이번에 부산에 있는 철강회사에 제가 입사를 하게 되었씁니다.
그런대....제가 사는곳이 경기도 권인대 낯선 지방살이를 하려니...마음이 참 기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연봉은 많이 주는대(초봉 4000)....신입과 대리 과장 연봉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일을 좀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경력을 쌓고 다시 올라오려고 합니다.
제가 맡은 직무가 생산관리인대....2~3년 후 이직할때 비전이 있을까요? 생산관리라는 직무가 동종업계에서만
인정 받는 직무인지(자동차면 자동차, 철강이면 철강, 반도체면 반도체)....향후 경력이직 비전을 좀 알고 계시면
사회 초년생에게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