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DGPS회사에서 장비운용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개발된 장비 메뉴얼,성적서 작성, 장비운용.
-회사내 네트워크, 전산장비, 소프트웨어 관리.
-국가기관 1곳 특정장소 유지보수 전담.
[단점]
회사가 중소기업이다보니까 지금 부서에 상사가 3명외 다른 부서에서도 저보다 높은사람이 일시키면 해야되는
그래서 일하고있는데 부르면 가서 도와드리고 이러다보니 일하는 패턴이 계속 끊어집니다.
일하고잇는데 상사한명이 일을시켜서 그 일을 하는중에 더 높은 또다른 상사가 일을 또시키고하는일이 잦습니다.
그리고 퇴근은 계약서상에는 9시~18시 근무인데 실제는 21시 퇴근하는것도 눈치보입니다.
(그냥 눈치만 보이는거고 보통 20시~21시 퇴근하고 일주일에 1번은 22~23시까지함)
원래 토요일 격주근무인데 - 연차 = 5일근무 (연차없음)
이회사 신기한게 연차가 없음. 이회사 2년 넘게 다니면서 휴가1번도 안써봤습니다.
아니 못써봄. 휴가가 없다고해서 못써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거 일은 돈으로 보상받는다고하던데 나는 그 보상을 못받는거같습니다.
이 회사에서 연봉3천안되는사람은 저뿐인듯합니다.
(저보다 직급낮은친구도 저보다 연봉이 쎄서 가끔 자괴감이 듭니다.)
[장점]
-사람들은 좋음.
-주 거래처가 국가연, 항우연, 우주전파센터, 한화, lig 등등 이다보니 회사가 망할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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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 회사
1. 드론만 개발하는 회사에 전자쪽 대리급으로 이직. (지금 받는거에 연봉 500정도 더 준다고함)
(이 회사 팀장님 밑으로 가는건데 팀장님이 잘 아는분이라. 업무압박없고 18시 칼퇴근 보장)
2. 생산직 (연봉3000 + 상여금 2000 / 친구부모님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 (입사 나이가 지금 딱 커트라인)
(기숙사 제공하고 원하면 혼자 사용도 가능)
단점: 둘다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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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