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직장 부장님 소개로 회사 입사를 했는데..
지금 사는곳과 타지역입니다.
근데 원래 살던 지역에 다른 부장님이 또 직장 소개를 해주셔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두곳다 제 연봉이나 복지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와이프 될사람이 지금 제가 다니는 지역으로 옮기면 월급이 60정도 마이너스가 될것 같습니다(지금 다니는 곳이
촌이라서 그렇습니다 자리자체도 별로 없구요)
지금 직장에 다니면 추후에 결혼하고 애기 낳고하면 애기 봐줄 사람도 없고 하다보니
후에 소개시켜주신 직장으로 옮기는게 여러모로 제겐 나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있는 직장에서 제 개인기숙사로 원룸도 하나 잡아 주셧고
입사한지는 2주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당장 새직장은 다음주부터 나오라고 하구요
어떻게 말하고 나가야 할까요 정말 미안하고 머라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