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정말열심히살고있다고자부하는저인데..1년전5 년가량다닌 회사같지않은회사그만두고 정말생판모르는 모회사에 기술하나없는 생산직사원으로입사해서 나름좋은복지 해택과 좋은회사라 자부하면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다닐수록 이게 아닌건가 ...합니다 일특성상기계음이커 사람부를때 사람이름이아닌 야!!! 그리고 빨리회전을요구하는일이라..처음이라서투르면 인격모독비슷한 무시와 비속어...그리고알려주지도안고 이거몰라 왜안해!옆에서곁눈질로봐서 해서 틀리면또..무시와 욕..그래애들보고힘내자 참자 시간지나면 나도 저사람들처럼잘할수있을꺼야하는 마음이 이젠.절망으로치닷네요 사람에기본적인 인사예절또한 회사 사람들에따듯한 인사받기가힘들더군요 안녕하세요 인사를먼져 건네면 보구지나가던가 야이거빨리안해 ...그리고일에특성상 한달에 많으면2번 쉬고 바쁘면1일가량쉬는데 어디서케어할데도없구 사람만나기가너무 힘들더라구요 주야간일이라 몸두망가지더라구요 잦은 어지러움 배탈 ..얼마전 입원두하게돼더라구요...가족을보면그래참고다니자나만희생해서 가족만행복하다면...참자 참자하는데막상일을하다보면 아이게머하는짓이지 내가행복하지않은데..수천번수만번 고민합니다 내년이면30대중반인데 어디받아주겠어 하는고민두돼고요 짱공유 여러분에 힘이돼는글이나 좋은 의견수렴하겠습니다 좋은주말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