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지마자 준비한 순경 공채 9개월만에 최종불합격
이후 전공 관련 회사 취업후 큰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3개월 인턴 후 퇴사
현재는 이마트 알바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제가 대형면허를 09년도에 따서 가지고있어서 그런지
취업사이트에서 추천으로 버스나 트럭운전직이 자꾸 뜨더라구요
관심이생겨 알아봤습니다.
현직계신분들 조언은 대부분 나이가 아직 어리니 다른일 도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운전대잡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딱히 하고싶은것도없고 지금 제가 할수있는일 하고싶은게 전부입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스스로의 호기심과 재미에 이끌려 하고싶어요. 그저 남들하니까 하고싶진않습니다.
넋두리겸 조언바래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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