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30대 들어선 남자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글 씁니다.
제가 신년 들어스면서 새해복 문자를 여럿에게 보냈는데요
거의 답장이 왔는데 한 명 답장이 안온데에 대해서 고민인게
평상시에 문자 잘 주고받는 사이인데
신년인사엔 답장을 안 보낸게 갑자기 신경쓰이네요
뭐 여자거나 그런건 아니구
제 스승님(?) 격이신 분인데
제가 도움도 많이 받았구 어려운 분입니다.
신년인사에 답장이 없으셔서 다시 연락을 드려야하는건지
그냥 이대로 냅둬야되는건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조금 어려운 분이라 막 편하게 대할 수가 없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