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병맛친구...

부활찾아서 작성일 17.03.26 12:12:27
댓글 12조회 3,518추천 1

저에겐 10년정도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

사람좋고 , 의리 있는게 좋아요.

 

근데, 한가지 문제가. 사회생활은 병맛이란거

저는 지금 파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력서 넣어도 면접 기회 1번이 어렵습니다.

 

근데, 그 병맛 친구는 서류통과율도 높지만

이력서만 열면 헤드헌팅이나 HR에서 전화도 제법 와요.

 

면접기회 1번이 어려운 저와 좋은 회사 다니면서 면접기회도 잘 잡는 자신을

같은 잣대로 비교한다는 거조.

 

그 친구 마인드는 놀고 있어도 주말은 주말답게.

나는 백수일때도 주말과 휴일은 놀았다.

주말은 놀아라. 너무 이력서만 쓰지 말아라.

주말에도 새벽까지 이력서 쓰면서 우울해 있는거 이해 못하겠는거조.

 

그게 똑같나요??

사람은 좋은데..

 

 

 

 

부활찾아서의 최근 게시물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