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뺑소니를 당했는데..
제가 운전하던 차량이 제차는 아니고 동승자 차량이었습니다.
동승자가 음주상태라 제가 운전하였고 당연히 누구나 보험이었기 때문에
운전해주기로 한거죠
톨게이트 하이패스를 지나 50미터 정도 가고있던 도중에
제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넣고 진입중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점선이 아니라 실선이었던거죠
오른쪽에서 차량이 80키로 속도로 저희차를 들이박았고
가해자 차량이 20미터 튕겨저 나간걸 보고 난후에
전 동승자와 서로 괜찮냐고 하던중이었고
튕겨저 나간 차량을 확인하는 순간 그 차량은 사라진후였습니다.
실선을 넘은 제 과실이 더 큰건 알지만
제 차량도 아니고 미안한 마음에 뺑소니 합의금이라도 많이받아볼까
상담드립니다.
현재 그차량은 경찰서에서 신원까지 알아낸 상태이고
저희둘은 진단서 2주짜리 경찰서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어떻게하면 합의금 많이 받을수 있나요?
머리아프다고 CT라도 찍어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