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람 두번 믿었다가 지금 실직자되서 길바닥 나앉게생겼습니다 - -
첫번째로는 다른 직장을 구했었는데 현재 일하는 곳에서 사내모집으로 다른부서에서 뽑아줄것처럼 얘기해서
믿고 다른 직장 포기했더니 무소식이고
두번째로는 또 다른 곳에서 채용할 것처럼 근무가능일자 맞춰달라해서
예정보다 훨씬 일찍 다니는 직장 정리하고 나왔더니 또 잠수타고-_-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름있는 기업에서 일한다는 인간들이 저럴줄은 몰랐네요
물론 믿는 본인이 제일 ㄱ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