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을 주변에서 가끔씩 들어보시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마치 무슨 정해진 룰처럼 당연시 여겨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 말에는 여러 상황과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의미는 '지는게 이기는거다' 라든가 '져주는게 속편하다' 같은 개념으로 알고 있지 않나요?

 뭐 이정도야 대충 생각해보면 크게 어려울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개념을 넘어서서 '알아서 기어라' 

나 '어딜 감히 남자가!' 같은 분위기나 뉘앙스로 바뀐것도 부정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수많은 상황중에서 한번쯤은 주장할수 있는것마저도 못하게 되는경우가 있고 억울할때도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 별것도 아닌것에 신경을 쓰나 할수도 있지만 현실에서 느끼고 당하게 되니 생각지도

않았던게 의미부여가 되네요. 내 여자라면 모르겠지만 모든 여자들에게도 적용된다는것이 참 그렇네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