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고문관이 왔습니다.

파란이리 작성일 18.04.21 1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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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설관리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2교대 근무이며 근무자는 저와 교대 근무자 각 1명씩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전에 있던 근무자 한명이 그만두면서 새로운 교대 근무자가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14살정도 많고

시설일은 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서 잘해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기계 정비 가동법 점검순찰을 어떻게 하는것인가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대단한 직종도 아니고 머라하는 사람도없고 기본만 하면 근무생활이 편하다고 설명해주며

그 기본이라는건 사무실을 3명(교대근무자와 저 과장)이서 쓰는대 교대하기전에 사무실 청소 하는것과 (저도합니다)

교대근무이기 때문에 근태 정도(지각)만 안하면 서로 편하게 지낼수있다고 하였습니다 .

그사람이오고 지금 3개월이 지났는대 청소안하는것을 5번 정도 제가 적발해서 청소는 교대근무자에 대한기본예의다.

자기가 하루썻으면 깔끔히 청소하고 교대해주어야 한다. 고 적당한 충고를 하였습니다.   평소 출근도 1분2분 정도 늦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저께 갑자기 10분이 지나도 안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오늘 교육을 가니 출근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저한테 예기를 해줘야 하지안느냐 예기를 나한테 안해서 내가 퇴근을 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지안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걸 왜 자기한테 예기하냐고 하는겁니다. (2교대 근무는 출근을 못할시에는 교대근무자에게 사유를 예기해줘하는게 기본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끈고 과장님에게 퇴근한다고 보고하고 퇴근을했습니다.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교대 근무자가 어제 몇시에 갔냐고 물어보길래 알아서 머하냐고 예기했습니다. 근대 이사람이

추궁하는식으로 몇시에 갔나고요? 이러더라구요 . 퇴근시간 15분 넘어서 퇴근했다고 하니깐 그럼 다음에 15분 늦게 와요 하면서  기분나쁘게 예기하였습니다. 이런상황이면 솔직히 어제 제가깜빡하고 예기못해서 미안해요 이런식으로 예기하는게

맞지안나요? 그래서 저보다 14살많은분이고 해서 머라고 예기안했었는대 당신은 기본이 안됐다고 예기를 했습니다 .

그러니깐 적반화장식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야 너 머라그랬어 이래서 말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이분이

보일러를 틀고갔는대 가스밸브를 열고 가동해야하는대 확인도 안하고 틀고가서 컴퓨터에 경보울리고 알람뜨고 했습니다.

오늘 교대할때 그예기를 하니깐 저보러 난 가스밸브 열린거 확인하고 가동했다고 거빗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상황을 제가 설명을하니깐 비아냥거리면서 자기가 가동한 보일러를 가동중에 제가 가스밸브를 일브로 잠가서 모함했다고 뒤집어 씌우네요

자기 잘못을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것은 이계통에서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그래서 14살 많은 이분한테 쌍욕을 했습니다

이사람도 저한테 쌍욕했구요. 이문제를 과장님에게 바로 보고하려고 합니다. 2교대기때문에 화요일에 보고 가능할껏같네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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