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전도 방법이 너무 괴로워요

천하유적 작성일 18.05.02 1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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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노원구에 거주중인데요, 1년에 3~4번씩 전도하시는분들 덕택에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가장 화가 날땐 아기를 겨우 재웠는데 그분들 때문에 깨는 경우예요...

 

아직 교회의 전단지를 받아본적이없어서 정확하게 교회 특정은 못하는 상태이고요...

 

세상이 험하다 보니 제대로 대응을 안하고 있습니다.

 

 

 

양 옆집은 교회를 다니고 계시며 저희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교를 비하하지 않고 

 

무례한 전도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일침 놓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래는 사례들입니다.

 

 

1) 지속적인 벨이나 노크를 합니다.

 

 -. 인기척이 들리면 밖에서 "여기 사람있어 이리와~" 하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 대답하면 계속 문열어달라고 잠깐만 이야기 하자고 하고요

 -. 대답안하면 계속 벨이나 노크를 합니다.

 -. 일단 안연다고 가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밖에서 3분이상 떠들다가 갑니다.

 

2) 설문조사 요청형

 

 -. 학교 숙제때문에 간단한 설문을 요청합니다.

 -. 문을 열면 결국 전도 이야기입니다.

 

3) 자녀 숙제 요청형

 

 -. 자녀 숙제때문에 그런다고 간단히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 문을 열면 결국 전도 이야기 입니다.

 

 

 

일단 한번 문을 열거나 인기척이 들리면 밖에서 계속해서 떠들기 때문에

 

아기가 깼다고 해도 무용지물입니다.

 

 

 

 

<방법>

 

1.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신고를 하려면 어떠한 피해를 받아야 할까요?

 

2. 교회에 공식적인 항의를 할경우 보복당할까요?

 

3. 입구에 메모를 남겨볼까요? 다만, 종교이야기는 우호적인 이웃들이 교회를 다녀서 종교에 대한 비하는 피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4. 보복심에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방해하면 처벌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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