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입니다.
미혼이고 결혼생각은 없구요..주변에 결혼 안한 친구들도 많고..요즘엔 저녁에 같이 배그하느라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취미는 백패킹.카약.낚시구요..움직이는거 좋아하기도 하구요.
24~34까지 대기업 S사 다니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때려치고
지금은 반도체 건설 현장에서 비계(아시바)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출근만 잘해도 300이상 가져 가는데..
어느부턴가 이상하게 몸이고 마음이고 늘어져서 자꾸 빠지게 되네요..
제가 안빠지고 일 잘 나가도록 여러분들의 쓴 잔소리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정신 차리도록 독한소리 맘껏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