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는 나이 31살 입니다. 

어릴적부터 조용하고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잘 들어주고 잘 이해해주는 성격 입니다.

점점 나이를 들어가면서 이런친구 저런친구들 만나면서 지내고 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너무 술을 좋아합니다.

근데 저도 술마시는걸 좋아하는지라 자주 마시기는 하는데 그중에서 정말 술에 미친듯이 빠져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여지껏 그런 친구들을 2명을 봣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이사람들 술을 마시면 조절을 못해요 

그런데 정말 하나같이 술을 너무 마셔서 그런지 몸에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둘다 갑자기 한쪽 눈이 

안보인다든가 손을 자꾸 떠는 수전증 같은것도 잇는거 같구요 이걸 제가 생각해보니깐 알콜이 취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데 너무 많이 자극을 주니깐 문제가 생기는 것 처럼 보이드라구요 당연히 술은 절제 못하구요 표정이 완전히 넊이 나갓어요

말리는데도 너무 고집이 심해서 말리지도 못하구요 형님들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 많이 봣나요 ?? 술 많이 먹으면 정말 

폐인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