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나오고 졸업하고 알바하면서 회계공부하다가
회계직종으로 취업해서 일을하다보니 아..이건 너무 박봉에 미래도 없다고생각해서
그만두고 다른직종을 알아볼려고
퇴직을하고 집에서 다른직종을 알아본단 핑계로 쉬다보니 30살이 넘었네요...
회계학을 나왔다보니 취업우대하는곳이 관리직, 재무직 같은 곳밖에없네요
여자친구랑 결혼하려면 빨리 돈을 벌어야하는데
정말 무슨일을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목표가 사라지니
여자친구는 이미 자리잡고 결혼준비도 다해봣는데 그쪽 부모님쪽에서 반대 하더라고요 벌써
여자친구는 공기업들어간지 몇년되서 저한테도 공부해서 공기업하면 될수있다 하는데 자신이없습니다 공기업은..
정말 돈 열심히벌어서 빨리 결혼하고싶은데
어떤..직종을 택해야할까요.. 정말 몇달째 너무고민입니다
국비로 전기를 배워라.. 배관을해라.. 말들 많이하시던데
정말뭘어떻게해야할까요.. 따끔하게 조언좀해주십사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