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경영 지방대 졸업하고 세무 자격증 공부하다가 도저히 안 될 거같고 일단 취업을 하자 하고 취업성공패키지도 알아봤지만노 답 패키지였어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봐서 집에서 가까운 데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냥 소기업.. 경리, 회계 쪽으로 들어갔는데 일을 배워보자 하고 수습이라고 최저임금 주지만 그래도 잘해보자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전에 직장에 대해글 한 번 썼는데수십 분이 답변 달아주셨네요 그런데 왜가냐 당장 퇴사해라 하는 답변이 99%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과거 얘기 들어보면 직원이 단합해서 퇴사한 일도 있고 3개월 하고 사직서 내고 그만뒀네요. 상사가 사장이랑 잘 얘기해보겠다연봉도 올려주겠다 하지만 이미 정이 떠나버린걸.. 일을 할수록 회계 쪽은 대기업팀, 회계사, 세무사 아니면 답이 없구나..란 걸 느끼네요 한 살더 먹기 전에 빨리 취업을 해야 할 텐데 ..
지금은 한국사 공부하면서지내고 있긴 한데 따둔 자격증은 컴퓨터 자격증 하나고 토익은 없고 어느 방향으로 다시 잡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 집이 잘 사는 게 아니므로 일단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와~ 머리 빠지겠네요 뭘 어느 방향으로재취업해야 될지 모르겠으니
여자친구는 제가 안정적인 직장만 잡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기다리고 이게 점점 부담이 되어가고 ..!! 짱공 형님들께조언 좀 해주십사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