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직장에서 나오게되서, 집에다 말은 못하고,
설날은 다가오고, 아이는 초등학교가고, 아 세상 살아가는게 힘들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절대 명퇴는 하지마세요.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라도 버티어야 하는게
직장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드네요.
힘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