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개월 쯤 되는 새신랑입니다.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네요...
와이프는 저희집 부모님에게 단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제가 전화 할 때 옆에서 몇마디 하는거 정도네요
어머니는 그런 와이프가 못마땅 한 모양입니다...
저는 장모님께 그래도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연락드리는 편인데...
그런 와이프 모습에 저도 사람인지라 섭섭하긴 하네요...
와이프게 말을 조심스래 꺼내봐도 강요한다고 생각하고 되려 화를 내니
말도 못꺼내겠습니다... 유부남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찌 해결 하셨나요...
요즘 너무 답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