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쟁이라서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니는데...
다 OK OK OK 하고 넘어가서 임금문제에서 항상 결렬되네요
포괄임금제로 해서 야근,출장, 전부 추가수당들을 지급할생각들이 없더군요
좃기업마인드 쩝니다.
회 - 수습기간 3개월 있다. 그사이에 서로 잘알아보자. 임금은 80%만 나갈거다.
나 - 좋다. 그리고 야근,철야, 출장등 추가수당은 어떻게 되느냐.
회 - 우리회사는 여태까지 그런거 없었다. 그런거 지급안한다.
나 - 그런가 알았다. 그럼 어쩔수없다.
회 - 그런데 왜 그런걸 요구하는가 포괄임금제이니 다 포함인데 그리고 직원이 일을 떙가떙가하면서 일부로 추가수당받으려고 할수도 있지 않는가
나 - 요즘시대에 누가 포괄임금제를 하는가. 애초에 그런 사람들을 거르기 위해서 있는게 수습기간이고 설사 그런사람이 있다면 다음년도 인사고가에 포함하여 임금을 삭감하면 되는것 아닌가.
6군대 정도 면접을 보았는데 다 저러는군요...
이래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헬기업이라고 불리우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