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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회사는 코로나 대처 잘하고 있나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0.03.15 00:16:18
댓글 3조회 1,15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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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위기 혹은 기회를 맞은 회사들 많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그런데,,

 

업무를 지휘해야할 지휘권을 가진 부장이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을 포용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경험미숙과 판단미스 

 

생각을 잘못해서 힘든직원을 갈구는 듯한 그런

 

미성숙한 꼰대의 모습을 보이는데

 

코로나 전엔 회사 욕하던 사람들이 이젠 부장욕을 하네요.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도 모일때마다 욕하는 거에요.

 

 

부활찾아서의 최근 게시물
  • 배고픈고라니20.03.15 10:50:37 댓글
    0
    우리회사야 국내 업계하곤 1도 관련 없어서 대처고 나발이고 필요가 읍음
    근데 코로나로 기회 잡는 회사라니 뭐 하는곳이요?? ㅋㅋ
    동내 동호회 모임이에요? 밑 사람을 포용하다니 선후배 관계도 아니고
    이건 진리라고 보는데
    끼리끼리 모여서 상사 뒷 다마나 하는 불만 가득한 애들 대부분이
    성과는 이미 뉘집 개 이름이시고 도대체 계약서에 서명은 왜 하셨는지...
    뭐 꼭 그런건 아니지만 얼릉 내보내셔야 할 분들이 많드라구요
    아니 왜냐면 옳고 잘난 애들은.. 이미 ..돈 더 받고... 이직했거든..
    사업장에서 어쩔 수 읍이 끌어않고 가는 인원들... 하..
  • 긍정파20.03.23 16:04:46 댓글
    0
    아무래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때문에 판단미스가 생기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더불어 코로나가 생기기 이전의 모습은 하하호호 웃음이 넘치는 회사였지만 코로나가 발병된 이후 직원들 사생활 침범 및 주말 이동경로까지 파악해서 보고해야되니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힘들면 그나마 낫지만 정신적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풀 운동마저 못하니 그야말로 업친데 겹친 격이죠..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결지어졌으면 합니다.
  • 부활찾아서20.03.28 16:10:33 댓글
    0
    지금 부장이 현재의 업무를 맡은지는 얼마안됐데요. 다른 수도권 사업장에 있다가 올라왔다는 말도 있고. 나이는 모르겠는데 대충 4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요. 코로나가 역대급 전염병이라 경험부족에 의한 판단미스로 봐야할지 리더쉽 부족으로 봐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전부 회사와 부장 모두 리더쉽이 안보인다고 뒷담화네요


    취업난 때문에 사람의 몸값이 개값인 시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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