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나이 23남자입니다 한달전에 군대 전역을 맸고요,짱공유를 고등학생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긴 글은 처음 써보네요ㅎㅎ다른 분들에 비해서 짧은 글이겠지만 요즘들어서 마음이 자꾸 지쳐서 고민입니다..계속 혼자라는 기분이 드니까 마음이 자꾸만 지치게 되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짜증만 자꾸 늘어나서 괜히 우울해지고 그냥 가볍게 내려놓으면은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 편안해질수있을텐데 제 성격이 제가 잘 못하거나 후회되는 일이 있으면 혼자 있을때 내가 이때 왜 이런 잘못을 했을까, 내가 그때 그렇게만 했었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제 스스로를 자존감을 낮추고 괴롭히는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이런 글 읽으시는 선배님들까지 제가 기분을 불편하실까 걱정이 되네요..ㅠㅠ누군가에겐 말을 하기도 하소연 하기도 그래서 이렇게나마 글 남깁니다..짧은 글,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