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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대출문의

내가좋아하는 작성일 20.07.02 00:07:52

댓글 18조회 2,171추천 6

https://www.jjang0u.com/board/view/needhelp/149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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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을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세로 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2년이나 1년마다 이사를 다니게 되네요

이젠 정착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값의 30프로는 제가 마련하면

70프로는 대출이 된답니다.

그런데 상담사분이 요즘 전세가격이 구입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사라는식으로 말하시던

듣다보니 맞는거 같아요

1억5천 전세인데.. 구입가가 1억 6천이에요

이게 이상한데 다들 이렇답니다.

여러분들 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70 프로 대출받는 조건이면

전세가 좋나요? 구입하는게 좋나요?

다들 집은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제발 월세어서 벗어나고 싶어요?

전세와 자가 .. 차이가 큰가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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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임대아파트도 다 돈이네요

essekk20.07.02 07:49:28댓글 바로가기

6 0

전세는 세입자에게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돈을 보는 시각이 어느정도 깨어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 하실것 입니다.많은 분들이 지금 집값은 거품이 심하며 곧 집값이 떨어질것 이라는 생각으로 전세를 이용 하시는데요이것은 틀린 행동입니다. 집값이 떨어졌을때 이사를 가야할때 전세를 사시는 분들은 그 기회를 잡으실수 없습니다. 정작 필요할때 목돈이 전세계약으로 묶여있어 그 기회를 절대 잡으실수 없습니다.많은 분들이 월세또는 돈있는분들이 느긋하게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자신은 집값 폭락을 기다리시는분이라면 월세를 사시는게 맞는 행동이며 미래를위한 준비라고 할수 있습니다.전세살면 바보 라는 말을 이해하고 공감하신다면 어느정도 미래를위한 준비를 하실수 있겠습니다.--부동산은 재산입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막연하게 70%대출 나온다는데 구입할까요는 스스로에게 너무 무책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집을 샀는대 1년후 1000만원이 올라있는 내집과 1000만원이 떨어져있는 내집 시세가 그대로인 내집을 상상해보십시오 1억6천짜리 집이면 향후 5년간 오를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학군은 좋은지 병원 편의시설은 잘 갖추었는지 연식은 어떤지 몇층인지 전망은좋은지 호재가 있는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주택인지 빌라인지 층간소음은 어떤지 삶의질이 좋은곳인지 . 이중 몇가지만 알아보는데 하루도 안걸립니다. 집을 구매함으로 있어 질문자님께서는 청약당첨의 기회는 좀 멀리 가는것을 알고 계셔야 하고, 집의 관리비와 재산의 건강보험료 증가와 은행이자 재산세 취득세를 고려하여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젊으신분 같은데조금만 관심 갖으셔서 손해보며 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댓 달아봅니다.

등록순

essekk20.07.02 07:49:28 댓글

6 0

전세는 세입자에게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돈을 보는 시각이 어느정도 깨어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 하실것 입니다.많은 분들이 지금 집값은 거품이 심하며 곧 집값이 떨어질것 이라는 생각으로 전세를 이용 하시는데요이것은 틀린 행동입니다. 집값이 떨어졌을때 이사를 가야할때 전세를 사시는 분들은 그 기회를 잡으실수 없습니다. 정작 필요할때 목돈이 전세계약으로 묶여있어 그 기회를 절대 잡으실수 없습니다.많은 분들이 월세또는 돈있는분들이 느긋하게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자신은 집값 폭락을 기다리시는분이라면 월세를 사시는게 맞는 행동이며 미래를위한 준비라고 할수 있습니다.전세살면 바보 라는 말을 이해하고 공감하신다면 어느정도 미래를위한 준비를 하실수 있겠습니다.--부동산은 재산입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막연하게 70%대출 나온다는데 구입할까요는 스스로에게 너무 무책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집을 샀는대 1년후 1000만원이 올라있는 내집과 1000만원이 떨어져있는 내집 시세가 그대로인 내집을 상상해보십시오 1억6천짜리 집이면 향후 5년간 오를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학군은 좋은지 병원 편의시설은 잘 갖추었는지 연식은 어떤지 몇층인지 전망은좋은지 호재가 있는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주택인지 빌라인지 층간소음은 어떤지 삶의질이 좋은곳인지 . 이중 몇가지만 알아보는데 하루도 안걸립니다. 집을 구매함으로 있어 질문자님께서는 청약당첨의 기회는 좀 멀리 가는것을 알고 계셔야 하고, 집의 관리비와 재산의 건강보험료 증가와 은행이자 재산세 취득세를 고려하여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젊으신분 같은데조금만 관심 갖으셔서 손해보며 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댓 달아봅니다.
healss20.07.02 16:3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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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느껴집니다. 추천!
내가좋아하는20.07.02 23:0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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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정독하면서 저의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공부하겠습니다
스윗데쓰20.07.28 05:05: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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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 뒷받침하는 유튜브 있는데 글쓴이분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youtu.be/LSL62LbEJdo
lark8620.07.02 08:09: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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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6000이면 아마도 빌라일꺼같은데 사지마세요. 빌라면 전세들어갈때 보증보험 꼭 하시고요.
내가좋아하는20.07.02 23:07: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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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요. 가끔 지나가는데 분양 2년차인데 빈집이 많이 보입니다.
서풍의진20.07.12 0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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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단지에 빈집이 보인다라 절대 비추입니다. 저런경우 10년이 되도 분양완료 안될수 있어요
얼마나 안좋은지 알수 있어요 모델하우스 가보면 청약률 높은곳 이런곳 있잖아요 몰리는 이유가 있어요
잘생각해보세요 식당하나만가도 사람 북적북적이는곳 가면 기본 평타이상은 치는데 손님 하나도 없고
사장 티비보고있는데 가보세요 위생이면 위생 맛이면맛 정말 왜 사람 안오는지 알수 있죠
슈돌20.07.02 09:0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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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면 자가로 사시구요 빌라는 절대 비추입니다 아파트 사세요

일정 소득 이하이면 디딤돌 대출 가능합니다

지금은 실수요자가 아파트 살 적기가 아닙니다 거품 빠지고 가격 내려가면 사세요
내가좋아하는20.07.02 23:08:55 댓글

0 0

감사합니다
재돌사마20.07.02 11:47: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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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동산 대책때문에 대출받아서 집사는거 비추하구요.

요즘 임대 많습니다 임대 알아보세요 LH요. 임대기간 30년짜리들도 있습니다.
내가좋아하는20.07.02 23:09: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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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것도 좋겠네요
코카코로나20.07.02 14:0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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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6천은 너무 싼데요? 빌라 아니면 지진에 약한 필로티 구조인듯
내가좋아하는20.07.02 23:10: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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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데 분양2년차 인데 빈집이 많아요
안단테_20.07.02 21:04: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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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이용하면 저금리에 60-70% 대출 가능합니다. 단 전세가와 매매가 동일한걸 보니 빟라같은데 빌라는 시세상승 거의 없으니 되도록 꼭 오래돾더라도 아파트 위주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깡통전세면 나중에 전세금 못 받을수도 있으니 입주시 전세보증보험 가입대상으로 나오는 집만 알아보시고요.
내가좋아하는20.07.02 23:10: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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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월세 벗어나고 싶어요.
건방진호야20.07.03 00:51: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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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천이 왜 싸다 날리지 초역세권 아닌이상
?지방쪽 24평 아파트 오래된건 1억5천 밑으로 널렸는데
비교적 대도시인 부산도 신도시 해운대 명지 정관 일광 중에 해운대 빼고는
미분양 뜨고 공실에 개박살나서
정관신도시 34평 몇년안된 아파트가 2억2천 수준인데 이마저도 안팔리고 매물 남아도는데
자리 좋은 역세권도 아파트 한채자리 소단지는 분양자체도 안되는데
이미 부동산은 서울이랑 수도권 지역빼고는 부동산 거품꺼져서 똥값인데??
코카코로나20.07.03 01:36: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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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ㅜㅜ
수도권은 미쳤어요
무쉬타파20.07.03 09:22: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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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가 목적이신 듯 하니 당장 어디 분양받고 그럴게 아니라면 그냥 살기 좋은 환경이다 생각하시면 맘편히 매매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다만 잘 고민하고 들어가셔야 할게 전세는 살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이사가면 끝이지만 매매는 그게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크게는 아니더라도 각 종 세금이나 보험료 인상됩니다. 그리고 이제 집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나 문제점은 다 스스로 해결하셔야 되구요. 하지만 반대로 내 집이 있다는거에 대한 안도감이나 뿌듯함은 어쩔 수 없지요. 이사 같은거 신경안써도 되고 집주인 눈치 볼 것도 없으니까요. 어차피 나중에 시세 차익보고 아파트를 구매할 계획이 아니라고 한다면 현재 삶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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