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 중소기업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다 이런지 사회 초년생으로써 여쭙습니다.
상사 세분이 계신데 한분은 무슨말을 해도 시비걸고 꼽을 줍니다. 예를들어 카톡으로 뭘 보내셔서 한참 보다가 이해안되서 과장님 "이게 뭐죠?" 물어보니 "넌 알아보지도 않고 물어보냐?"로 시작해서 훈계모드로 십분이상 텁니다.
또 한분은 일단 저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인수인계 이런거 없고 뭘 물어보면 "그걸 왜몰라?" 하면서 세상 답답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안알려주니 모르고 모르니까 신입으로 들어왔죠... 급여도 신입답게 최저임금 받습니다.
이정도 별거 아닌거죠? ㅎㅎ 별거 아닌데 왜 눙물이나죠?ㅜㅜ 초년생 경험 공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