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예전에 짱공에서 썼던 글을 방금 우연히 봤습니다. 2007년 1월 군입대전 여친에 대한 고민글, 2012년 현 여친 자랑글, 2013년 취업 고민글.
ㅋㅋㅋ
읽어보니 재미있네요.
암튼 지금은 울 세살 아들 제 옆에서 같이 로봇 애니메이션 카봇 보고 있네요.
인생은 참 그 순간순간 소중하고 돌아켜보면 아름다운것 같다니다.
제 나이 35살... 정말 20대 영원할 것 같았는데, 아저씨네요.
5년 뒤 40살 되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궁금
암튼 2005년 가입한 짱공은 2020년인 지금까지 매일 접속하는 일상이 되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