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2살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배워 놓은 기술도 없고
투석 받는 장애인이라 시간도 체력도 안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특히나 원체 게을러서 그런지 아침에 잘 일어나지도 못 하겠고
어깨는 석회성건염이 있어서 어깨는 시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 했는데 워낙 어렵고 힘들어서 포기 한 상태고
유튜브도 애들 장난 수준이지 이거 뭐 수익금 받을 그런 정도도 아니고
지금 생각 하는건 빵을 다시 하고 싶은데
알다싶이 이게 또 엄청 어려워서
케익크레프트 준비하면서 제과쪽 가고 싶긴 한데
그러자니 수전증도 있고 똥손이라 뭐 하나 제대로 할 줄도 모르겠고
주말에 치킨이라도 튀기고 싶은데 누가 나 안써줄려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