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남겨주는 재산이라고
제 이름으로 집이 하나있습니다
전세로 돌려진 집이라 전세금은 부모님 집 리모델링으로 쓰신 상태고요
머 부모님 돈이니 전세금은 제가 안고가는거라 집이 적지도 않고 크지도 않다고 생각되는데..
아 강원도라서 서울처럼 큰 집값은 아닙니다
문제는 어머니가 혼자 집을 나오시려고 하시는데..
제 이름으로 대출도 되어 있는 집을 파시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 민증 사진과 도장도 가지고 계세요
제 이름으로 폰도 있고요
이걸로 제 동의없이 집을 팔수는 없겠죠?
당장 의심할수도 없고..생각도 말아야하는데..
괜한 걱정인지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