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들 9살 7살 둔 39살 유부남 입니다.
짱공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애들 재우고 집사람과 술먹고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전직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짱공을 접하고
짱공에서 많은 잡지식들을 보고 들으며 나름대로의
삶의 철학을 갖으며 살고있으며,
일상의 시작을 짱공유 검색을 시작으로 사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에 비해서는 비할바 못되겠지만요.
요즘들어 일을 맞대는 하나하나를 지나칠정도로
분석적으로 사는게 고민이네요. 일상생활 자체가요.
일하는것은 품질관리 10년째, 이직은 6번정도,
지금 회사 만족하고 만 3년 넘었습니다.
이런 고민 가지신분 계신가요?ㅠ
connie carter
lucy li
shae summ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