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새롭게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처음부터 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큰 기관에서 일을 시작할수있었습니다.
물론 1년 계약직이지만, 나이를 버리고 정말 막내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솔선수범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배우면서 일하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 다음달이면 1년이 되는 달입니다. 그런데 저는 복지관에서 먼저 1년계약을 더 연장할거냐? 라고 물어봐줄주알았는데 계약만료가 4주정도 남은 시점에서도 저한테 계약연장에 대한부분은 언급을 안하더라고요.. 같이 회의 할때도 그냥 당연히 같이 갈거처럼 말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1년동안 일하면서 해보고싶은 분야가 생겨서 구 사회복지분야로 이직을 하고싶어 ㄱㅖ약연장을 원치않습니다.
먼저 사측에서 계약연장할거냐 물어보기전에 제가 나서서 계약연장 하지않겠다라고 말하는게 순서가 맞지않는거같아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1년 동안 같이 일한 팀장님과 팀원분들은 제가 당연히 같이 갈줄알고있고…
이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뭘까요?
깨끗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하는 방법이 무엇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