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고민있을때마다 좋은 조언해주셔서
이번에도 혼자 고민하다가 글남겨봅니다..
현재 시골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33살입니다.
직장은 6월에 그만두고 새로 이직할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지금 현재 거주하는 어머니 명의의 집을 처분하고
제 명의로 바꾸면서 +대출을 받아 시내로 이사가려는 어머니의 생각과
제가 이직하면서 그 직장에 근처로 월세 or 전세로 사느냐
이 둘중에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현재집은 제가 대출안받으면 이사를 못가는 상황이고
어머니는 여려가지 상황상 이사를 너무 가고싶어하십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하고싶은데 만약 제가 결혼이나 독립을 하게 된다면 이 대출때문에 여러가지가 막힐것으로 생각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상황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면서 이사를 가는게 맞을까요..아니면 독립을 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