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독립 vs 어머니와 같이 살기...

화학학교 작성일 21.05.20 0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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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고민있을때마다 좋은 조언해주셔서 

 

이번에도 혼자 고민하다가 글남겨봅니다..

 

현재 시골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33살입니다.

 

직장은 6월에 그만두고 새로 이직할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지금 현재 거주하는 어머니 명의의 집을 처분하고 

 

제 명의로 바꾸면서 +대출을 받아 시내로 이사가려는 어머니의 생각과 

 

제가 이직하면서 그 직장에 근처로 월세 or 전세로 사느냐 

 

이 둘중에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현재집은 제가 대출안받으면 이사를 못가는 상황이고 

 

어머니는 여려가지 상황상 이사를 너무 가고싶어하십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하고싶은데 만약 제가 결혼이나 독립을 하게 된다면 이 대출때문에 여러가지가 막힐것으로 생각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상황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면서 이사를 가는게 맞을까요..아니면 독립을 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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