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이제 30대 후반이네요.
제 가 중요시 했던 인관관계 다 사라지고
돈몇푼에 친척 친구
다 떠나가네요.
전 노가다하고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라도 많기에 내 인생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없네요.
이유는 모름. 이제 필요 없는거겠죠. 사는데 도움도 안되고 공사판에서 막노동이나 하고 있으니.연락도 다끊김.
뭐 여자분이나 만나려고 앱 찾아 다녔는데 다 싫데서
뭐 그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머리속에 매일 살아야 한다 되내이며 살고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이게 주문이 되어버렸네요.
꿈과 희망 이제 모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