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회사 퇴사하고 온라인 유통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수입을 하고있지는 않고 도매업을 했었지만 업종이 틀려서

이쪽 바닥부터 경험하고자 위탁판매부터 시작을했고 대량으로 등록하면서 많이팔리는 종류나 스타일일등의 데이터를

모으고있습니다. 윗동서가 중국수입을 20여년정도 해봤기 때문에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실어주겠다

해서 11월쯤에 창고얻고 기존에 위탁도 하면서 수입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지금이 오히려 일이 늘어나서

더 바빠야 하는데 하던일도 갑자기 하기싫어지네요..수입하는물건은 직접 촬영부터 상세페이지까지 작성해야해서

할일이 많은데 왜그럴까요..술생각도 안나고 그냥 멍하기도 하고..형님들은 혹시 이렇게 무기력할때가 있으셨을까요?

진짜 이럴때가 아닌데 말이죠..수입진행하려고 대출까지 해야하는데 이렇게 어리버리하면 안되는데요..허참..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