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에 개인사업 하기위해서 퇴사를 했습니다
중국수입 온라인판매를 하기시작했는데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서 매출이며
순이익이 신통치 않은데 퇴직했던 회사에 상무님이
(큰회사는 아니고 연매출 천억좀 넘는) 전화주셨길래
안무묻고 끊었는데 현재근무중인 형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인수인계하고 나온 친구가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아마도 그것때문에 떠보려고
전화한것 같다고..현재상황이 만족스럽지 않다보니까
약간 흔들리는부분이 없지는 않네요. 연봉이 5천정도
였는데 고정급 생각도나고..보통 재입사하면 연봉은
이어서 잡아주는데..술도 끊어서 안마시는데 술한잔
하고픈 날이네요. 들어가면 다시 몇년은 못나올텐데.
월급이라는 뽕이 들어가면 그렇거든요..ㅡㅡ
형님들 같으시면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