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사 예정입니다.
나이는 많고 부끄럽지만 모아둔돈 하나 없습니다.
버는돈이 적고 무기력하게 집안에 틀어박혀 산 시간이 너무 많았어요.
직장을 구해봐야 200언저리 이렇게는 못 살것 같아요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성과 없이 실패 다시 취직 퇴사… 반복 반복
회사일 어딜가던 일잘하고 성실하게 근무 합니다.
다만 저 스스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생기면 우울해집니다.
ex) 여기서 일하며 숨만쉬고 모아도 10년에 2억 모으기 힘들다… 10년뒤 2억이 있다해도 무엇을 할까??? 내 젊음 …
개인적으로 집안도 가난해서 직장생활로는 답이 안보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할지 아니면 그래도 당장 수입이 좀 생기는 일을 할지 고민중 입니다.
2. 오토바이 배달일 - 당장 400벌이는 가능
단점 위험함 당장 숨은 쉬어지나 미래가 어두운것은 마찬가지 근본적인 직업이 필요하다. 연 3천이상 목돈 마련 가능 할것으로 보임.
선택의 기로에 있어요 어차피 배달음식점을 하겠지만
2번은 목돈을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고
1번은 대출 받아서 바로 시작하는 차이가 있네요
형동생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