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에 접어들었네요 돈도 쥐꼬리만하게 버는 계약직 오래하다가.. 백수도 원치 않게 많이 하다 몇년 전 겨우 삶이 풀렸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싶더라고요… 우울감도 좀 오는거 같고… 가끔 특정인들에게 적대감 들고…병원가서 상담받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삶이 부정적인 생각. 겉으로는 잘 안들어낸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일상화된거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