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선배님들. 이제 30 중반을 향해가는데
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국내엔 가족말고는 아무 연고가 없는데여. (ㅈㅣ금은 수도권 사는즁)
학연 x 지연x 업무사회 커넥션 x 인맥x
돌아와서 여기저기 다녀보니 부산이 도시가 깔끔하고 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서울에 큰 미련도없고 부산으로 정착해서 살고 싶은데 자본도 없고 특별한 스킬도 없고 그래서
( 전 직장들 모두 사무직)
어떻게 플랜짜야 하나 고민이고 내려가서 사는게 그냥 철없는 생각일까요? 막상 몇번 놀러가서 좋은거랑 정착해서 사는거는 천지차이일까요
참고로 여기서 가게일 배워서 내려가서 차려볼까 생각으로 일배우는중인데 개인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가게 관련은 다른글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