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2주 정도 되어가는 데요
하나 둘 말바꾸더니 결국 못지키겠다 이지랄이네요
아는 부장 말 믿고 옮겼는데…. ㅅㅂ
처음 약속 받은 건 플랫폼 개발팀이 만들어지고
그 플랫폼 개발팀에서 어떤 기술들을 도입할 건데
네가 와서 경험도 쌓고 기술 도입 좀 해줘라 해서 왔습니다
사실 복지 출퇴근 근무환경 등등 직전 회사보다
매리트있는 회사도 아니고 그 경험과 기술 스펙
쌓으려고 이직한건데!!!!
첫째주에 아 미안 하나는 못쓰겠어 원래 쓰던거 쓰자
1차빡
둘째주는 아 미안 다른 하나도 안돼 못써
2차 빡
이번주는 아 안되겠다 기존 기술 그대로 간다
이지랄을 하네요
하 ㅈ같네 진짜 ㅅ
이직하자 이직 준비하고 있는 내 인생이 ㅈ같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