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나 홈페이지 같은거 만들어서 컴퓨터 가전제품 등 전자기기 수리 같은거, 혹은 공임비 받고 키보드 마우스 청소 스위치교체나 윤활 같은거 해주는 공방 같은것도 있긴 합니다. 택배거래지요. 그리고 수리 과정 유튜브 찍어 올려서 조회수로 돈도 벌더군요. 유튜버 이름이 허수아비 였었나? 주로 컴퓨터쪽 다루던데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도 하고 다양하게 시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에어컨 설치 같은거 아파트 베란다에 안전장비도 없이 설치하는 현실이라 추락사례도 많고 생각보다 쉽지 않죠. 우리아파트가 13층에 사는데 에어컨 설치하러 오신분이 실외기 설치하려고 베란다 밖으로 몸내밀어서 걸쳐서 작업하는데 기겁했습니다. 보는 사람도 오금이 저릴정도인데 저걸 어떻게 작업하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