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으로 보이는 회사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좋아보여요.
저도 그것에 속아서 왔다가 개 피보는중이고
저랑 같은 케이스 봤어요.
실제 제가 다니고있는 회사의 정보에요.
퇴사율 50% 라고 되있는데요, 얼마전에 62% 찍은것도 봤구요.
잡플래닛 평점 2.3 이조, 얼마전에 2.1 찍은거 봤어요.
잡플래닛은 조작 가능하조.
구글에 검색해보면, **회사와 신규 계약을 맺었네
매출액이 얼마나 됐네 하는 기사가 있는대요.
틀린말은 아니에요.
그런 실적들은 힘 있는 경영진이 힘 없는 직원들 등치고 피빨아서
만들어진 거에요.
물론 이런건 겉으로 봐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알 수 없조.
이 회사 경영진도 다들 애 키우는 아빠들인데 저걸 몰라 그랬을까요??
나만 잘 먹고 나만 잘 살면 되지,
남의 자식인 부하직원 같은건 죽는거 관심없겠조.
부하직원 등쳐서 연명하는 회사
그래서, 검색해보면 나오는 회사의 칭찬이나 실적 말고
퇴사율 직원의 만족도 등등 회사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우해주는질
알고 싶어졌고,
잡플래닛 캐치 크레딧잡 올댓컴퍼니 같은 정보만 많이 캐고 다녔습니다.
당장 연봉을 몇푼 더 받는거보다,
많은 업무를 힘들게 처리해도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는지 이해되는 회사
직원들이 고생하는걸 회사가 알아주고 어떤 형태로든 보상해 주려는 회사
이런 회사에 가야되요.
그래야, 나중에 이직 하려할때도 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