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2천만원을 작년 10월부터 아직까지 못받았거든요.

애시당초 첫입주였고 2년 계약이었는데 2년이 지났는데도 못받고 있습니다.

첫 계약서에는 집주인이름으로 계약을 했는데

현재는 신탁에 넘어간 상태였구요.

법무사 만나서 임차권등기 신청하고 신탁에 지급명령 까지 했는데

제 지역은 부산이고 신탁사는 서울에 있습니다.

지급명령후 14일동안 따로 신탁사에서 연락이 없으면 보증금을 반환해주는건데

지급명령 이의신청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되는거냐 법무사에게 물어보니

지급명령 조정신청을 했는데 원래는 부산지방법원에서 끝날 문제를

서울 중앙 지방법원까지 가서 합의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연락을 제가 5월에 받았는데 도대체 언제쯤 신탁사와 만나서 이 문제를 해결 할수있을까요..

서울까지 가는건 어차피 문제가 해결이 되든 안되든 돈을 조금이라도 받으면 되는거니까

상관이 없는데 도대체 언제쯤 연락이 올런지가 너무 답답합니다.

법무사도 잘 모른다그러고 ,.. 이런 경험 하시고 승리하신 선배님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