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오피스텔 계약해서 들어왔고
현재까지 살고 있는데
직장도 옮겨야 하고 해서 방을 빼려는데
임대인이 아예 연락이 안됩니다.
임대차 계약서에 임대인은 건설사명으로 되어있고
오피스텔 관리 사무소에 연락해서 물어봐도 자기들도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20년도부터 22년8월까지가 공식 계약이고
현재까지는 건설사에서 따로 연락도 없고
관리소에서도 그냥 살면 된다고 해서
묵시적으로 계약인거 같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주변 부동산에 물어봐도 번호를 모른다고 하고
당장 집도 빼고 보증금2000만원도 받아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주택 도시 보증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격요건이 안된다고 하고
내일 시청에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에 한번 가보려 합니다.
저와같은 이런일을 겪은 형님들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ㅠㅠ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하는데 갑자기 앞날이 막막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