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금연을 못하시지만,,
저 역시 금연이 너무 어렵습니다..
날로 치솟는 담배값,흡연자들에 대한 따가운 눈총,
매일 심해지는 기침가래,,높은 혈당 등등
끊을 이유는 참 많지만 3주를 못넘기네요.
한번에 끊으신 분들 보면 참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니코틴패치는 써봤는데 부작용인지 피부가 발진이 오고
전담은 연초에 대한 그리움만 더 크게 만들더라구요.
금연 학교같은 거를 좀 들어가볼까요?
저도 제가 담배때문에 냄새나는 걸 알고 있지만
자꾸 금연실패를 반복하니 의지박약인가 싶어서 자괴감이 드네요.